안녕하세요! 간다루입니다.
누나와 요즘 모바일 베틀그라운드에 푹 빠져있어요.
시간 날때마다 누나랑 함께 에란겔을 달리고 있습니다.
사용하던 트리거가 싸구려라 몇번 쓰지 않았는데 고장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약간 힘좀써서 버튼식 트리거를 새로 구매해봤습니다.
이전에 쓰던 트리거는 정전식이라
누르면 화면에 정전기가 전달되는 방식입니다.
고장이 나서 쿠킹호일로 감아놨어요.
새로 구매한 트리거는
누르는 버튼이 굉장히 견고합니다.
버튼은 메탈소재로 이전에 쓰던 트리거 보다 훨씬 안정감이 있었습니다.
트리거 뒤쪽에는 핸드폰과 밀착시켜주는 고정핀이 있습니다.
케이스두께가 두꺼우면 장착이 불가능할수도 있어요.
아예 끼지 않거나 얇은 케이스정도면 쉽게 낄수 있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고무패킹 같은 부분이 화면에 닿으면서 인식이 됩니다.
기존의 트리거는 정전식이라 화면에 계속 붙어있어서 오류가 많은데
이것은 눌러야지만 인식이되서
샷 정확도가 높아졌어요!
손으로 잡았을때 안정감있고 편하게 게임을 즐길수 있습니다.
이만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장점
버튼식이라 정확도가 높다.
고정이 잘되고 탈부착이 쉽다.
단점
일반 트리거에 비해 약간 비싼가격 (9000원)
광고글은 아닙니다.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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