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죽으면 어떻게 될까?

 

인간과 같이 세상을 인지하는 동물이 외계인을 포함하여 이 우주에

 

무슨 종이 되는지는 알수 없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방식으로 구동하는 그 어떤 인지체계이든 

 

그것이 존재한다면 나는 어디서나 존재할수 있다.

근래들어 메타인지에 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공부를 더 잘하고 싶은 사람들이 알고싶어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이 메타인지를 사용하는 방법은 그 누구도 자세히 알려주지 않는다.

 

기술이나 행동의 영역이라면 동영상이나 책을 보고 따라해볼수 있겠지만 

 

메타인지는 정신적인 작용의 영역이라 누군가가 아무리 설명해도 내가 그것을 경험해 보기 힘들다.

 

메타인지를 아는 사람이 이렇다 저렇다해도 내가 해석하기에 따라 잘하고 있는건지 아닌건지

 

제대로된 메타인지인 것인지 알 길이없다.

 

다만 무수히 많은 메타인지 자료 가운데 유추하며 실제로 경험한 내용을 토대로 

 

메타인지를 느끼고 알수있는 방식을 알아보고자 한다.

 

수많은 합격수기들을 분석을 해보면 

 

어떤시험인지를 막론하고 등장하는 표현이 있다.

 

' 떠올리다 '  라는 말이다.

 

떠올리다는 무슨뜻일까? 

 

내가 오늘 공부한바를 머릿속에 떠올린다는 말은 

 

내 두뇌를 거쳐간 지식을 바가지로 푸는 것과 같이 끌어 올린다는 뜻이다.

 

그 과정은 눈을 감거나 길을 걷거나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나 할수있다.

 

다만 떠올릴수 없다면 배우기에 실패한것이니 떠올린것은 내가 아는것이라고 볼수 있고

 

떠올리지 못한것은 배우기에 실패하여 지식에 구멍이 난것이라고 할수있다.

 

따라서 고통스럽겠지만 다시 재학습을 실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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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의 반지름이 무한히 커진다면 원에 접하는 선에서의 곡률은

 

평행하게 될것이다.

 

그렇다면 원은 사각형과 동일하게 되는것 아닌가?

 

답변 : 원을 무한히 크게 할 필요가 없다. 

 

단지 원주 상 한점으로 가까이 다가간다면 그에 접한것은 언제나 직선으로 접하게된다.

 

따라서 원과 사각형이 동일하게 되는 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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