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코로나 확진 글, 만우절 장난" 고백... 비난 폭주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다양한 장난들이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하는 가운데

 

동방신기 출신 가수 김재중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4월 1일 개인 SNS에 글을 게시했다.

 

김재중은 1일 자신의 SNS에 "저는 코로나 19바이러스에 감염됐다" 라며

 

"정부로부터, 주변으로 부터 주의받은 모든 것들을 무시한 채 생활한 저의 부주의였다"라고 말했다.

 

그의 글이 올라온 후 김재중 소속사 씨제스 측은 "인스타 글을 지금 봤다. 상황을 확인 중이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만우절을 맞아 설마 거짓말이 아니겠냐는 말이 떠도는 가운데

 

김재중 본인의 SNS에 해명글이 추가로 올라왔다.

 

 

걱정했던 누리꾼들은

 

"아무리 만우절이라고 해도 장난이 지나친것 아니냐" 

 

"걱정해준 팬들만 바보만드는 셈"

 

이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그래도 건강해서 다행이라는 누리꾼들의 반응도 보였다.

 

<출처 : 김재중 개인 인스타그램>

 

김재중 코로나 확진 글, 만우절 장난” 고백에…비난 폭주(전문)

 

김재중 “코로나 확진 글, 만우절 장난” 고백에…비난 폭주(전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가수 김재중이 “만우절 장난이었다”며 “경각심을 마음에 새기자는 취지”라고 정정했다.

news.kmib.co.kr

 

설악산 흔들바위 추락

문화재 관리 이대로 괜찮은가?

강원도 속초경찰서는

 

3월 31일 오전 6시 30분경에 경기도 부천에 거주하는 설악산 관광 가이드 김 모(45) 씨의 설명을 듣다가

 

중요지방문화재 37호 '흔들바위' 를 밀어 떨어뜨린

 

미국인 관광객 제럴드(42) 등 일행 11명에 대해

 

문화재 훼손 혐의와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사고당시 현장 사진 <출처 : 제보자>

강원도 속초경찰서는 3월 31일 오전 6시 30분경

 

경기도 부천에 거주하는 설악산 관광 가이드 김 모(45) 씨의 설명을 듣다가

 

중요지방문화재 37호 '흔들바위' 를 밀어 떨어뜨린

 

미국인 관광객 제럴드(42) 등 일행 11명에 대해 문화재 훼손 혐의와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이들 일행은 이날 새벽 5시 일출 관광을 마친 뒤 흔들바위 관광을 하면서

 

"이 바위는 아무리 흔들어도 흔들리기만 할 뿐 떨어지지는 않는다"

 

가이드 김 씨의 말에 따라 평균 체중 89Kg의 거구인 11명이 힘껏 밀어낸 끝에 바위를 추락시켰다.



그러나 이들 일행은 경찰에서 "가이드의 말이 말도 안 되는 소리라 생각해 밀어본 것일 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며

 

범행의 고의성을 완강히 부인했다.



주한 미군 근무 경험이 있는 미국 애리조나주 출신의 도널드 씨는

 

역도 코치 등을 하는 애리조나 주립체육연맹 회원 10명과 함께 지난 주 일주일 관광 예정으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소식을 접한 문화관광부와 강원도청은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근처에서 관광 중이던 일부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흔들바위'는 추락시 엄청난 굉음을 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용인시 수지구에 거주하는 목격자 윤 모 씨에 따르면

 

흔들바위가 떨어질 때 이런 굉음이 울려퍼졌다고 한다.









오늘은 4월 1일 만우절입니다. ^^ 웃어봅시다

수미네반찬 닭날개조림 조갯살고추다짐 계란만두 명란미더덕찜 기름떡볶이 만드는법

 

수미네반찬 3월 31일 화요일

 

수미네반찬 95회  tvn수미네반찬

 

 

살랑살랑 봄바람 불어오는 밤!

장동민 비상! 국대 학생들 승부욕에 제대로 불붙인

특급 게스트 등장!?

 

어느 날~ 갑자기~ 슬픈 내게로 다가온~

참을 수 없는 윙&봉의 유혹!

 

달콤 짭조름한 초간단 '#닭날개조림'.

수미표 만능 양념장 드디어 <수미네>에 상륙!

쫄깃한 조갯살과 알싸한 고추가 만나

밥도둑을 넘어선 밥귀신 등극 '조갯살고추다짐'.

 

여기서 끝이 아니다!? 고추다짐과 꼭 먹어야 할!

BTS 지민 추천! '계란만두' 레시피까지 공개됩니다!

 

<출처#수미네 반찬> 3월 31밤 10시 30분 방송

안녕하세요! 간다루입니다


오늘은 날일자 정석의 변형을 살펴보겠습니다.


1 기본형에서 백이 다가왔을때


2. 백의 빠르게 안정시키는 수법


3. 백의 3 . 三 침입 대책


하나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기본형에서 백이 다가왔을때 ]



우선 흑의 날일자 응수에서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흑의 날일자 응수 ]



[ 1. 빠른 안정을 도모하는 백 ] 


기본형에서 백은 B자리 진행을 했었습니다.


이번에는 빠르게 귀를 안정시키고 싶은 백의 수를 알아보겠습니다.


백은 C자리로 붙여 빨리 안정해버리고자 합니다.



백 1과 흑 2로 교환하고나서 


백 3으로 젖히는 것이 좋은 수순입니다.


붙이면 젖혀라


같은 이치로도 볼수있을까요?



이때 침투해오는 백 3이 거슬려


흑으로 단수를 친다면 어떻게 될까요?



흑은 백1을 잡고자 2와 4로 단수를 칩니다.


[  흑의 무리한 단수 ]



그러나 백 2와 4로 손쉽게 무너집니다.


그렇다면 빠르게 안정시키고자 하는 백의수는 어떻게 받아야


좋은 수일까요?



[  흑의 얌전한 응수 ]


흑이 얌전하게 응수합니다.


흑과 백 둘다 불만이 없는 진행입니다.


흑도 자신의 집을 지켰네요.


그렇다면 위의 두 수의 진행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흑의 무리한 단수로 집이 좁아진 모습이 보입니다.



흑의 영역이 안정적입니다.


확실히 얌전한 진행이 흑의 입장에서 나은 선택이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날일자 정석 변형











안녕하세요! 간다루입니다


오늘은 율전동 동사무소 독서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성균관대역에서 내려오시면 율전동 파출소 옆으로 


밤밭문화센터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밤밭 문화센터 4층이 바로 독서실입니다.





1층 진입구에 여성 안심택배 보관함도 있네요.





문화센터 안내도입니다.

`

2 ~ 3 층은 동사무소에서 운영하는


문화 프로그램을 위한 장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는 9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1층으로 동사무소로 갈수있네요.





4층으로 올라오시면 조그만 문고와 독서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문고에는 주로 어린이용 도서가 많이 있더라구요.




독서실 입실시 방명록을 반드시 작성해야 합니다.



독서실 운영시간 입니다.


평일은 2시부터 10시까지


주말은 9시 반부터 6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개방형 좌석과 칸막이형 좌석으로 약 80석 정도입니다.


밤밭 독서실은 접근성이 좋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이상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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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다루입니다.


오늘은 수원 일월도서관을 다녀왔습니다.



함께 떠나볼까요?!




율전파출소 사잇길로 들어가면 버스정류장이 나옵니다.



27-1번과 27번 마을버스가 지나갑니다.


27번을 타면 바로 앞까지 가게됩니다.


27-1번을 타면 약간 걸으셔야하니 유의하시기 바래요.




3번 시내버스도 일월도서관을 지나가네요.




드디어 일월도서관에 도착했습니다.


만들어진지 얼마되지않아서 외관이 깔끔하고


내부디자인도 기존의 도서관과는 다르다는것을 느낄수 있었어요.



도서관 앞쪽으로는 휴식시설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책읽다가 나와서 친구와 차 한잔하면


나쁘진 않겠죠?



도서관 앞쪽으로는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들어가 볼까요?



도서관 개방시간입니다.


쭈구려앉아있는 필자의 모습도 보입니다.


잘생겼네요.



지하 1층에는 북카페와 강당이 있습니다.




강당을 평시에 개방하여 학습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계단을 타고 쭉 올라가다보면 어린이 열람실로 나오네요.




2층에는 사물함과 휴게실, 그리고 종합자료실이 있습니다.



인원이 많아서 내부는 사진촬영 하지않았습니다.



책을 읽는 공간과 학습공간이 적절히 배치되어있었습니다.


독서실처럼 공부할수 있는 공간이 딱 나뉘어져있지않지만


이용하기에는 무리가 없었습니다.


이만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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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다루입니다.


누나와 요즘 모바일 베틀그라운드에 푹 빠져있어요.


시간 날때마다 누나랑 함께 에란겔을 달리고 있습니다.


사용하던 트리거가 싸구려라 몇번 쓰지 않았는데 고장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약간 힘좀써서 버튼식 트리거를 새로 구매해봤습니다.



이전에 쓰던 트리거는 정전식이라


누르면 화면에 정전기가 전달되는 방식입니다.


고장이 나서 쿠킹호일로 감아놨어요.




새로 구매한 트리거는 


누르는 버튼이 굉장히 견고합니다.


버튼은 메탈소재로 이전에 쓰던 트리거 보다 훨씬 안정감이 있었습니다.




트리거 뒤쪽에는 핸드폰과 밀착시켜주는 고정핀이 있습니다.




케이스두께가 두꺼우면 장착이 불가능할수도 있어요.


아예 끼지 않거나 얇은 케이스정도면 쉽게 낄수 있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고무패킹 같은 부분이 화면에 닿으면서 인식이 됩니다.


기존의 트리거는 정전식이라 화면에 계속 붙어있어서 오류가 많은데


이것은 눌러야지만 인식이되서


샷 정확도가 높아졌어요!




손으로 잡았을때 안정감있고 편하게 게임을 즐길수 있습니다.


이만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장점


버튼식이라 정확도가 높다.


고정이 잘되고 탈부착이 쉽다.


단점


일반 트리거에 비해 약간 비싼가격 (9000원)


구매한곳 입니다 참고하세요


광고글은 아닙니다.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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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접이식 자석 바둑판  (1) 2018.07.01

안녕하세요! 간다루 입니다.


요즘은 취미생활도 바둑을 배워보고 있어요.


어릴때 쓰던 바둑판으로 두곤합니다.



그런데 집에 있던 바둑판 세트의 바둑알이 몇개 부족하고 


크기도 너무커서 관리가 힘들더라구요.



바둑알을 많이 잃어버려서


절반밖에 남아있지 않네요.



이왕 취미생활에 투자하는거 큰맘먹고 


접이식 자석 바둑판을 하나 샀습니다.


네이버에 검색해도 종류가 거의 이거 하나밖에 없더라구요.


네이버에 접이식바둑판 치시면 바로 찾을수 있습니다.



일단 박스 뜯으면 외형은 굉장히 말끔합니다. 


반짝반짝 광택이 납니다.


눈이 부셔요.




접이식 바둑판 답게 크기가 일반 바둑판의 2/3 정도 크기입니다.


접으면 훨씬 작아져요.



크기는 대략 28cm정도 입니다.



엣지 부분에는 양각무늬가 들어가있습니다.


바둑판 격자는 플라스틱 프린팅 한 것을 붙인것 같았습니다.


맘먹고 뜯는다면 벗길수도 있을것같았어요.



아무래도 플라스틱 프린팅을 붙이다 보니


생활기스에 많이 약하더라구요.


배송온것을 확인해보니 이미 기스가 나있었습니다. ㅠㅠ



반으로 접힌 바둑판을 열면


바둑알을 담는 통이 나옵니다.


바둑판 자체에 바둑알통 모양으로 양각이 되있습니다.


그래서 바둑판을 닫았을때 고정이 되어있어요.



흰돌은 광택이 많이나고 크기가 검은알보다 눈에띄게 큽니다.



뒤쪽엔 자석이 붙어있습니다.



검은돌은 흰돌보다 작고 광택이 나지 않아요.




돌 크기 비교했을때 차이가 많이납니다.


크기가 비슷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실제 바둑알은 검은알이 더 크게 제작이 됩니다.


흰돌보다 시각적으로 작아보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 자석바둑알은 검은알이 더 작아보일텐데 크기도 훨씬 작네요.



검은 알 크기가 많이 아쉬운부분이였습니다.



날일자 정석을 해봤습니다.


실제 사용시 자석접착력이 뛰어나 


바둑을 두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장점


크기가 작아 휴대성이 좋다.


바둑을 두었을때 한눈에 들어온다.


단점


바둑판이 생활기스에 약하다.


바둑알 크기가 너무 다르다. 


 검은 알의 품질이 떨어진다.


총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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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달리 오늘은 푹푹찌는 한여름 날씨네요.


점심 늦게 라면먹고 도서관으로 출발했습니다.



서수원 도서관은 성균관대역에서 상당히 멀리 떨어져있습니다.


하지만 도로가 쭉 뚤려있어서 버스타고 1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요.


버스를 타고 구운동 하이마트 정류장에 내리시면 됩니다. 






버스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어떤 버스가 오는지 적혀있네요.


시내버스 36 61 62-1 90 99 99-2 


시외버스 7790 7800 


성균관대역 방면에서 서수원도서관 방문하실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버스정류장에 내리시면 드넓은 서수원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아직 서수원은 개발이 되지 않아서 논밭이 굉장히 넓어요.


사람이 많은 성균관대역 근처와 완전 다른모습이어서


시골에왔나 착각도 듭니다.




하이마트 쪽으로 신호등을 건너줍니다.



기아자동차 방향으로 한번더 건너줍니다.



상가 뒤쪽으로 진입하시면 골목이 보입니다.




골목끝에는 공원이 있어요.




농구장과 테니스장이 마련되어있습니다.



공원 위쪽으로 올라가면 


간단하게 스트레칭을 할수있는 기구들이 있네요.



공원에서 내려와 도서관으로 가볼까요?



녹음이 우거진 숲을 지나보면 도서관이 보입니다.



도서관 입구에는 조그만 편의점도 있네요.



드디어 서수원 도서관에 도착했습니다. 



서수원도서관은 둘째, 넷째주 월요일에 휴관하고 있습니다.





1층 휴게실과 어린이 도서관


2층 강의실과 강당


3층 종합자료실 및 컴퓨터


4층 열람실


2000년대에 개관한 도서관이라 그런지 열람실과 자료실을 아예 따로 나눠놓은 구조가 돋보이네요.


화서 다산도서관과 크게 차이가 나는 부분입니다.





2층에 올라와보니 강의실과 강당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따로 열어놓지는 않았는데요.


시험기간에 학생들을 위해 개방하고 있습니다.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옆에는 계단이 있습니다.


좋은 글귀들이 붙어있네요.



2층에 조그만 쉬는 공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3층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바로 종합자료실이 눈에 들어옵니다.



차량을 가져오실분은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3층 자료실 내부입니다.


편하게 독서할수있는 안락의자가 많이 있어서 좋았어요.



우측엔 컴퓨터 자리와


간행물 열람석이 있습니다.





책장 끝에는 노트북을 사용할수 있게 코드가 놓여있었습니다.



4층은 


1열람실, 2열람실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개찰구가 있습니다.


통과하려면 1층에서 좌석을 뽑고 올라오셔야 합니다.



천장에는 채광창이 있네요.





4층 야외휴게실은


열람실 바로 앞에 있습니다.



1열람실은 칸막이


2열람실은 개방형 위주입니다.



열람실 앞쪽에는 사물함과 신문독서대가 있네요.



제2열람실 자리 배치도입니다.


07:00 ~ 23:00 운영하고있습니다.


오늘은 서수원도서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책 소장량이 많아 인상적이였습니다.


이만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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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주는 종강해서 시간이 많이 널널하네요. 


다음주 학원알바하기전까지 시간도 남고  


학원업무에 대한 공부도 좀 할겸해서 집근처 도서관에 들렸습니다.






화서 다산도서관은 화서역 1,2,3,4번 출구에서 길건너 한블럭 정도 걸어가면 쉽게 찾을수 있어요.


도서관 가는길에 편의점이 있어서 공부하다가 간단하게 끼니떼우기 좋습니다.



편의점 맞은편으로 도서관이 살짝 보이네요.



도서관 앞에 수영장이 생기나 봅니다. 


평일에는 공사를 하지 않아서 소음은 문제되지 않았어요.



도서관 앞에는 운동장과 간단한 체육시설이 있어서 책읽다가 찌뿌둥할때 몸풀기 좋을것 같네요.





도서관 바로 앞에는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드디어 화서 다산도서관 도착!


2016년 6월 30일에 개관한 화서 다산도서관은


오픈한지 얼마 되지않아 외관이 굉장히 깔끔했습니다.



도서관 1층에는 신문읽는곳과 조그만 북카페가 마련되어 있네요.




화서 다산도서관은 총 3층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1층에는 카페와 어린이 도서관


2층에는 휴게실과 열람석과 자료실


3층에는 열람석과 동영상 및 인터넷 검색을 할수 있는 컴퓨터가 놓여져 있습니다.



2층에는 휴게실과 테라스, 그리고 사물함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도서관 내부는 2층과 3층이 함께 되어있어 


천장이 굉장히 높은데요


덕분에 공간이 넓어보이고 쾌적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2층에는 좌식으로 열람할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색다른 분위기가 났어요.



저녁은 봉구스 밥버거와 홍라면


양념을 절반만 넣고 


밥버거와 비벼먹으면 정말 맛있죵ㅎㅎ



3층 입니다. 컴퓨터석과 열람석이 크게 구분되어 있지는 않은 구조입니다.


조용하네요.




3층에서 바라본 2층


독서할 때 당신은 항상 가장 좋은 친구와 함께 있다.


좋은 말이네요? ㅋㅋ





3층에는 컴퓨터와 열람석

 

1인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3층에는 야외휴게실이 있습니다.

 

 

 

공부하다가 한숨 돌리기 좋을것같네요.


최근 도서관은 열람석과 자료실을 분리하지않고 한 공간에 배치하고있습니다.


과거의 독서실처럼 생각되는 도서관이 아니라


 책을 가까이 할수있는 진정한 도서관으로바뀌는것 같습니다.


심심할때 책에 손이 가게 되더라구요.


이만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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