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톰한 불고기와 기억에 남을만한 고기 먹는 방식"

 

안녕하세요 간다루입니다.

 

오늘은 성신여대로 나들이를 나갔다 왔습니다.

 

벚꽃보며 돌아다니다 보니 저녁때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평소 먹던 맛집을 방문했습니다.

 

 

 

 

성신여대 로데오 거리 들어가다보면

 

골목사이에 있어요.

 

 

맛없는 고기를 먹기에 인생은 존나 짧다.

 

입구부터 틀린말이 하나 없습니다.

 

일단 무릎부터 치고 들어가줍니다.

 

 

메인메뉴는 조폭불고기입니다. 

 

저는 조폭불고기 2인

 

18K도시락

 

김치냉국수를 시켰습니다.

 

 

고기가 나오면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십니다.

 

그래서 태워먹을일도 없고

 

전문가의 손길이 닿으니 

 

고기가 맛이 없을수가 없었습니다!

 

 

성신여대 독의 또다른 특징은

 

먹는 방식이 따로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따라 먹어줍니다.

 

일단 김위에 무쌈채를 올려주고

 

 

초고추장? 같은 소스에 고기를 찍고

 

찍은 상태로 미숫가루를 묻혀줍니다. 

 

 

그 다음에 바로 입속으로 직행해줍니다.

 

다채로운 맛이 입안에서 펼쳐집니다.

 

 

사이드 디시로 나온 김치말이 국수를 한입에 

 

드링킹 해줍니다.

 

맛이 깔끔하고 좋습니다.

 

배가 부릅니다.

 

오늘도 행복하네요.

 

이상 성신여대 맛집 독 리뷰였습니다.

 

간다루 평점 :

 

 

 

 

 

 

 

 

 

 

"특유의 가래떡 떡볶이와 중독성 있는 맛"

 

안녕하세요 간다루입니다.

 

오늘은 자주 찾는 분식집에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정릉동에 생긴지 얼마 안된 떡볶이 집이지만

 

떡볶이떡이 독특하고 소스가 맛이 좋아 자주 찾고 있습니다.

 

 

 

 

정릉시장 진입로 삼거리에서 보시면 바로 보여요!

 

 

정릉시장 입구에 생겼어요.

 

떡볶이와 함께 각종 분식을 팔고있습니다.

 

 

떡볶이랑 김말이튀김, 참치국물비빔밥을 먹었습니다.

 

 

분식이 옛날 동네떡볶이집 그릇같은곳에 담겨나오니 

 

꽤나 분위기가 있어지네요.

 

두툼한 떡볶이의 굵기가

 

실감이 납니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바로 그 떡볶이

 

문을 나서는데 차마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아 한컷

 

간다루 평점 : ★☆

김재중 "코로나 확진 글, 만우절 장난" 고백... 비난 폭주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다양한 장난들이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하는 가운데

 

동방신기 출신 가수 김재중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4월 1일 개인 SNS에 글을 게시했다.

 

김재중은 1일 자신의 SNS에 "저는 코로나 19바이러스에 감염됐다" 라며

 

"정부로부터, 주변으로 부터 주의받은 모든 것들을 무시한 채 생활한 저의 부주의였다"라고 말했다.

 

그의 글이 올라온 후 김재중 소속사 씨제스 측은 "인스타 글을 지금 봤다. 상황을 확인 중이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만우절을 맞아 설마 거짓말이 아니겠냐는 말이 떠도는 가운데

 

김재중 본인의 SNS에 해명글이 추가로 올라왔다.

 

 

걱정했던 누리꾼들은

 

"아무리 만우절이라고 해도 장난이 지나친것 아니냐" 

 

"걱정해준 팬들만 바보만드는 셈"

 

이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그래도 건강해서 다행이라는 누리꾼들의 반응도 보였다.

 

<출처 : 김재중 개인 인스타그램>

 

김재중 코로나 확진 글, 만우절 장난” 고백에…비난 폭주(전문)

 

김재중 “코로나 확진 글, 만우절 장난” 고백에…비난 폭주(전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가수 김재중이 “만우절 장난이었다”며 “경각심을 마음에 새기자는 취지”라고 정정했다.

new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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